조선왕릉 답사 기록 : 동구릉

조선왕릉 답사를 마음먹고 난 뒤
첫 기록을 정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개인적인 일도 있었어요.

모아둔 사진과 그 사진으로 정리한 영상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동구릉

1대 태조 : 견원릉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출처: http://historypin.tistory.com/4?category=200739 [HistoryPin]

동구릉

1대 태조 : 견원릉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출처: http://historypin.tistory.com/4?category=200739 [HistoryPin]

동구릉

1대 태조 : 견원릉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출처: http://historypin.tistory.com/4?category=200739 [HistoryPin]

동구릉

1대 태조 : 견원릉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출처: http://historypin.tistory.com/4?category=200739 [HistoryPin]

동구릉

1대 태조 : 견원릉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출처: http://historypin.tistory.com/4?category=200739 [HistoryPin]

동구릉

동구릉 정보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

1대 태조 : 견원릉

5대 문종 : 현릉

14대 선조 : 목릉

18대 현종 : 숭릉

21대 영조 : 원릉

24대 헌종 : 경릉 외

왕릉 추존릉 2기 외 왕후릉 등.

총 40기

왕릉 내 배치

릉의 일반적인 배치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봉분이라고 하는 능상과

능상의 주변을 둘러싼 곡장

능상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의 돌조각, 석호와 석양 등

의미를 담은 약 19종류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왕릉 사진들

1대 태조 : 견원릉

다가갈 수 있는 만큼 다가가서 찍었는데요.

촬영할 수 있는 곳에서 바라본 견원릉입니다.

봉분에 갈대가 많이 있죠?

태조 이성계의 고향 부근에서 자라는 갈대를

봉분 위에 심었다고 해요.

빛을 받고 있는 사면이 남서쪽이 향하고 있어서,

오후로 갈 수록 빛이 잘 받습니다.

봉분이 평지로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은 구릉 위의 평탄한 면에 있었어요.

어떤 릉은 봉분이 잘 안보일 정도였죠.

18대 현종 : 숭릉

아래 사진을 보는 바와 같이 숭릉은 18대 현종릉입니다.

국사교과서에서 자주 들어봤던 '예송논쟁'

왕과 왕의 모친에 대한 예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갈등이 있었죠.

17대 효종 다음 왕으로, 효종의 북벌 대신,

내치에 보다 집중한 왕입니다.

서쪽으로 지는 해를 등지고 있어요.

아침부터 이른 오후까지는 햇빛을 한 껏 받겠네요.

왕릉 사진들

릉의 입구에 세워진 홍전문에서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까지의 모습이에요.

신도와 어도는

죽은 왕과 현재의 왕이 다니는 길입니다.

잔디밭이 많아 왕릉은 아이들과 다니기 좋은 곳이지만,

신도와 어도를 비롯해,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심해야겠죠?

왕릉도 누군가의 무덤이니까요.

동구릉은 일종의 조선 왕가의 공동묘지 중 하나인 셈이죠.

일반적인 공동묘지와는 또 다른,

걷다보면 역사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랄까요?

야외 산책하기 좋을 때는,

서울과 그 인근의 조선왕릉 답사도 추천합니다.